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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본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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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구조 우리가 책임진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은 5일 포항북부소방서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여름 휴가철 2개월 동안 물놀이 사고 빈발이 예상되는 월포해수욕장과 하옥계곡, 옥계계곡 등 물놀이 장소에 집중 배치돼 인명구조와 환자응급처치, 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 미아찾기, 이용객 편의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북부소방서는 이들에 대해 응급구조사 등 소방공무원을 활용해 수난구조기법과 기본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사전 전문교육과 훈련을 실시했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여름철 물놀이가 시작되는 7월 6일부터 2개월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도 수난사고를 당한 6명의 귀중한 생명을 구조했으며 119시민수상구조대가 배치된 장소에서는 물놀이 사망자가 1명도 발생치 않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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