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구보건소 내년 6월 새로 건립된다

대구 동구보건소가 동구 검사동 연면적 4천554㎡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새로 건립된다. 동구청은 66억 9천만 원의 공사비를 들여 내년 6월 보건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보건소에는 진료실, 물리치료실, 구강보건실, 임상병리실, 금연클리닉 등과 주민들을 위한 체력단련실, 정신보건센터 등이 마련된다. 동구청은 보건소가 완공되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지역사회의 공공보건의기관으로서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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