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주시장 예비후보 4명은 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 선거운동 기간에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주시장 후보자 공천을 위해 박병훈,여준기,이창화,주낙영(가나다 순) 4명의 예비후보 경선을 통해 확정한다.
경선은 20,21일 양일간 실시한다. 50%가 반영되는 당원 투표는 모바일과 ARS전화투표를, 50%가 반영되는 일반시민 여론조사는 전화투표로 실시한다.
경선전에 참여한 4명의 후보들은 '국민의힘 공천=당선'이라고 할 정도의 지역정서를 감안해 당 공천에 사활을 걸고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해 막판까지 당심과 민심을 공력하기 위한 선거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
특히 후보들은 각자 자신은 어떤 후보라는 점과 강점을 전면에 내세우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한 선거운동 방식도 경선 구조에 맞춰 당원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략'으로 전화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하고, 거리인사 등을 통해 지지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박병훈 예비후보는 '경주를 위해 목숨 건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며 표심을 얻는데 총력전을 펴고 있다. 그는 경주 구석구석을 누비며 누구보다 민심을 가장 잘 이해하는 현장감과 소통능력,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 등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주낙영 시장에게 충분한 기회를 주었음에도 많은 시민들이 시장 교체를 원하고 있다. 'ARS 선거운동' 불법 혐의로 선관위가 고발을 했음에도 책임회피와 왜곡된 해명을 하고 있다"면서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오직 시민과 당원을 믿고 경선에 임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준기 예비후보는 '현장형 변화와 혁신 후보'임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그는 오랜 지역활동을 통해 현장 친화력과 강한 추진력, 4명의 후보 중 가장 젊은 후보라는 점을 잠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여 예비후보는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반드시 실행하는 후보이다. 시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는 공평한 시정을 펼치겠다. 청년이 떠나는 경주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고 싶은 경주. 건강하고 활기찬 경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창화 예비후보는 '경주를 바꿀 사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표심 공략을 하고 있다, 그는기존 방식, 기존 인물로는 경주를 바꿀 수 없다면서 30년 중앙행정 경험과 풍부한 네크워크, 비정치형 실행 리더십을 강점으로 부각시키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아이 낳기 좋은 경주를 만들기 위해 첫째부터 셋째 이상까지 모든 자녀에게 초교 입학까지 총액5천200만원을 분할 지원하는 '경주 오케이(5K) 출산 패키지' 추진등 아동,어르신, 청년에 대한 지원정책을 제1 시정목표로 삼을 것"이라면서 "경주의 미래를 다시 세우는 일, 경주의 대반전을 저와 함께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주낙영 예비후보는 '성과와 능력이 검증된 참 일꾼'임을 강조하며 경선 선거운동에 총력을 쏟고 있다. 그는 경주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고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로 경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등 결과로 검증된 행정력, 40년 공직경험을 통한 중앙과 지방을 잇는 강력한 네트워크, 정책의 연속성과 완성 능력을 갖춘 인물이라는 점을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주 예비후보는 "지금 경주는 그동안 만들어 낸 변화와 도약의 흐름을 더 크게 이어갈 것인지, 다시 불확실성으로 돌아갈 것인지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실험이 아니라 완성이다. 말이 아니라 결과로 응답해 왔다.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더 책임 있게 일해 중단 없는 경주 발전, 시민의 삶으로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 4명의 예비후보들은 당원과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 전략'으로 경선 선거운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어 누가 최종 승자가 될 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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