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의회가 개원 1주년을 기념해 본회의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의회는 9일 제12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가면서 개회식 전 20분 동안 구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나타샤 왈츠', '내 마음의 강물' 등 현악 4중주 연주와 'when I dream', '열애' 등 색소폰 연주를 들었다. 전인철 의장은 "경직되기 쉬운 회의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 각종 문화공연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미·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