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신라는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선별 작가 작품전'을 18일까지 연다. 세계 현대미술의 주류에 위치하고 있는 게르하르 리히터, 프랭크 스텔라, 니엘 토로니, 칼 앙드레, 다니엘 뷔렌,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스타인, 윤형근, 이강소, 이우환, 박서보, 권부문, 박종규, 김창렬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번에 작품이 전시되는 작가들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혹은 기존 작품 내지 물건을 창조적으로 변용하면서 자신만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현대미술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개성이 깃든 작품'으로 관람자를 안내한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053)422-1628.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