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풍기 과열 추정 화재…1천만원 피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일 오전 11시쯤 대구 동구 율하동 이모(36·여) 씨의 2층 양옥집 2층에서 불이 나 가구 등 거실 내부를 태워 1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선풍기 콘센트를 꽂아두고 외출했는데 한 달 전에도 갑자기 전기가 나간 적이 있었다."는 이 씨의 말에 따라 전기 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