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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성악가들 오페라 '카르멘' 주인공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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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악가들이 14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07 머니투데이 여름 음악회-한여름밤, 열정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오페라 '카르멘' 속으로-"의 주인공을 맡았다.

인기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필하모닉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카르멘 역으로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계명문화대 교수·사진)가 출연하는 것을 비롯해 테너 이현(영남대 교수), 소프라노 서경숙(대구가톨릭대 외래교수), 바리톤 이인철(대구CBS 엘림합창단 지휘자) 등이 참가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작가 P. 메리에의 소설을 바탕으로 에스파냐 세빌리아에서 펼쳐지는 정열의 집시여인 카르멘과 순진하고 고지식한 돈 호세 하사관의 숙명적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비제의 최대 걸작 매혹의 오페라 '카르멘'을 하이라이트로 만날 수 있다.

입장료는 VIP석 15만 원, R석 12만 원, S석 10만 원, A석 7만 원, B석 5만 원(유라시안 특별판매-VIP석 7만 원,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B석 1만 원). 문의 02)3473-8744.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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