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륵보살 車액세서리' 대상 8회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8회 대구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이장만 씨의'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활용한 3차원적인 자동차 액세서리'가 대상작으로 10일 선정됐다. 이 씨의 작품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불교 문화재의 우수성을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고안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금상에는 장세일 씨의 '전통 단청문양을 응용한 잔받침'과 신태훈·박충근 씨의 '앙부일구를 응용한 탁상시계'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에는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 이사장상과 상금 300만 원, 금상에는 이사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며, 북한의 위협을 간과하는 발언이 역사적 망각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배신이라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2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나름(이음률)이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가해자가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폭로하며 학폭의 고통을 회상했다. 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