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하회마을 오면 한국이 보여요"

안동 하회마을이 가장 한국적인 곳으로 알려지면서 우리 전통 문화를 보기 위한 외국인들의 방문이 부쩍 늘어났다.

전국 전통문화 유적지를 직접 둘러보고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해외 입양 가족 모국 문화 체험 행사'가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하회마을을 찾은 100여 명의 해외 입양아들이 가족들과 함께 주민들이 마련한 국악 장단에 맞춰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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