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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함께사는 세상 '밥 이야기' 홍콩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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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문제 풍자 한국의 몸짓"

극단 함께사는 세상(대표 박연희)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제교육연극협회 총회에서 초청 공연을 갖는다. 극단 함께사는 세상이 21, 22일 3회 공연할 작품은 '밥 이야기'. 한미 FTA 문제점을 한국적 몸짓, 탈을 이용하여 풍자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지난해 대구를 비롯한 전국에서 30여 회 공연됐다.

한편 국제교육연극협회 총회는 3년마다 열리며 이번 총회에서는 연극과 교육의 세계적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전 세계 35개 극단의 공연과 워크숍, 심포지엄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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