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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연구 최고들이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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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국내 최고 연구원들과 공동기술개발 협약

디스플레이, 모바일 관련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대덕연구개발특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내 최고 연구원들과 공동 기술개발 협약 체결에 나섰다.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지역 양대 전자기술 기관인 구미전자산업진흥원과 구미전자기술연구소가 이달 말쯤 통합,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으로 출범하는 것에 맞춰 이들 연구기관들과 기술개발 협력, 정보 교류, 네트워크 조성 등을 위한 협약 체결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시의 실무진들이 16~18일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찾아 1차 실무 협의를 가졌는데 공동 기술개발 등을 위한 협약 체결은 9월쯤 가시화될 전망이다.

한편 국내 로봇산업 연구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 종합연구기관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구미에 연구원 10여 명이 상주하는 분원을 두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김영원 구미시 과학기술담당은 "국내 최고 연구기관들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기술개발 협약 체결은 구미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자리 잡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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