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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헤밍웨이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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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7월 21일 퓰리처상,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미국 시카고 교외의 오크파크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의사였고, 어머니는 음악을 사랑하고 신앙심이 돈독한 여성이었다. 이러한 것들이 그의 인생과 문학에 미묘한 영향을 주었다. 고교시절부터 시와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기자가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때는 이탈리아 전선에 종군 중 다리에 중상을 입기도 했다. 전후에도 특파원으로 다시 유럽 각지를 여행, 그리스-터키 전쟁을 보도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1923년 '3편의 단편과 10편의 시'를 처녀출판했다. 이후 전쟁의 허무함을 주제로 한 '무기여 잘있거라', 1936년 에스파냐내란 체험에서 스파이 활동을 다룬 희곡 '제5열', 1940년에는 에스파냐 내란을 배경으로 한 최대의 장편소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발표했다. 또 늙은 어부의 불굴의 정신을 간결하고 힘찬 문체로 묘사한 '노인과 바다'를 통해 1953년 퓰리처상을 받고, 1954년 노벨문학상을 받게 된다.

그는 1961년 7월 아버지에 이어 갑작스러운 엽총자살사고로 생을 마감하게 된다. 가혹한 현실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을, 간결한 문체로 묘사한 20세기의 대표적인 작가로 기억된다.

▶1978년 낙동강 연안 종합개발 착수 ▶1958년 대구 부정투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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