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방송예술분야 문화예술라디오 부문 작품상에 대구 MBC '우리민족의 사랑 노래, 오 천년의 사랑노래'(연출 남우선), 저널리즘 분야 지역다큐 TV부문에 '0번 버스 이야기'(연출 채재휘)가 작품상을 수상했다.
2부작 라디오 다큐멘터리 '우리 민족의 사랑노래, 오 천년의 사랑노래'는 세레나데의 탄생과 교류사를 더듬어 한민족 세레나데의 원형을 찾아가고 우리 노래 '공무도하가'가 문헌상 아시아·유럽권 최초의 사랑노래임을 증명했다. '0번 버스 이야기'는 시골버스인 0번 버스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상식은 9월 7일 KBS홀에서 열린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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