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문화원은 지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제2회 폭염댄스페스티벌을 11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함지생태공원에서 개최한다. 각 공연시간은 3~5분이며 음악CD 2장을 준비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오는 8일까지 전화(053-326-2555)로 신청 접수해야 한다. 참가 신청자가 많을 경우는 예선을 거쳐 1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경연대회가 끝나면 무궁화브로드웨이센터 공연팀의 초청공연과 시상식이 이어진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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