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은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전동휠체어 배터리를 무료로 교환해준다. 2005년 12월 이전에 전동휠체어를 구입 혹은 기증받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나 월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150%인 저소득 장애인 가장이 대상. 배터리 가격 3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초과분은 자부담해야 한다. 단 호환 가능한 국내산 배터리를 선택하면 본인부담금이 없다. 053)664-2521.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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