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는 경부고속국도 구미~추풍령 확장공사가 완료되면서 생긴 잔여지와 유휴토지 미임대분을 경작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에게 3.3㎡(1평)당 450원에 임대한다.
구미지사는 이 토지가 농작물 경작이나 각종 수하물의 임시 적치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토지 소재지는 김천시(추풍령리, 광천리, 신암리, 태화리, 덕천리, 삼락동, 교동, 신음동, 지좌동, 덕곡동, 신촌리, 초곡리, 대신리), 구미시 부곡동이다. 토지임대 계약기간은 1년으로 임대 목적에 따라 도로공사와 합의해 조정이 가능하다. 문의=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054)460-1313.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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