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로공사 구미지사, 잔여지 임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는 경부고속국도 구미~추풍령 확장공사가 완료되면서 생긴 잔여지와 유휴토지 미임대분을 경작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에게 3.3㎡(1평)당 450원에 임대한다.

구미지사는 이 토지가 농작물 경작이나 각종 수하물의 임시 적치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토지 소재지는 김천시(추풍령리, 광천리, 신암리, 태화리, 덕천리, 삼락동, 교동, 신음동, 지좌동, 덕곡동, 신촌리, 초곡리, 대신리), 구미시 부곡동이다. 토지임대 계약기간은 1년으로 임대 목적에 따라 도로공사와 합의해 조정이 가능하다. 문의=한국도로공사 구미지사 054)460-1313.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