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철값이 오르면서 건물의 소방 시설인 연결송수구와 옥내소화전 노즐을 훔쳐가는 어이없는 절도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대구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15일 대구 달서구 본리동 성호빌딩 등 빌딩 6곳의 입구에 설치된 소방용 연결송수관의 송수구 6개가 예리한 절단기에 잘려 없어진 채 발견됐다는 것. 이들 시설이 없을 경우 화재 초기 진압에 어려움을 겪게 돼 대형 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달서소방서 관계자는 "연결송수구와 옥내소화전 노즐 등 소방시설이 도난당하지 않도록 노출형보다는 매립형 송수구를 설치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 前 대통령 선대위원장급 행보…'與 독주·野 한계'가 소환
10년 만에 '벽치기 유세' 꺼내든 김부겸…"이번에 안 바꾸면 언제 바꾸겠습니까" 호소
뜨거웠던 지선 끝나면, 여야 정치권에 '후폭풍' 몰려온다
전국 광폭 유세 박근혜, 정치 활동 재개?…유영하 "朴, 단종처럼 복위"
'눈물 호소' 김부겸 vs '경제 강조' 추경호…대구시장 선거 막판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