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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공원 '화려한 휴가' 일촉즉발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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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합천 일해공원에서의 '화려한 휴가' 영화 상영을 둘러싸고 '불허'와 '강행'으로 치열한 공방(본지 8월 15일자 7면·16일자 9면·21일자 7면 보도)을 벌이고 있는 합천군과 시민단체가 서로 경찰에 신변보호를 이유로 공권력 투입을 요청했다.

'전두환(일해)공원반대 경남대책위'는 21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천군이 영화 상영을 불허하고 있지만 예정대로 23일 오후에 영화 상영을 강행한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이어 경남경찰청을 방문, 영화 상영시 발생할 수 있는 마찰에 따른 신변보호를 위해 경찰을 투입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앞서 합천군도 "시민단체들이 일해공원 안내판을 강제로 떼는 등 공원 시설물을 훼손하고 있고 19일부터 일해공원 내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이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전사모)' 회원들과의 물리적 마찰도 예상돼 경찰 투입을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기동대 3개 중대 병력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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