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6일부터 18일간 안전한 등·하교 등 어린이 교통 안전 확보를 위해 초교, 유치원 등 대구 353곳의 어린이보호구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표지판, 노면 표시,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정비했다.
대구경찰청은 이 중 교통안전표시 등 보수 가능한 시설물 182건을 정비하는 한편 과속방지턱 등 도로부속물 37건에 대해선 관련 기관의 협조를 얻어 설치했다. 또 북구 태전초교 등 불법 주·정차 차량이 많아 통행이 어렵고 사고 위험이 큰 곳에 대해선 관련 기관에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 무인단속카메라 설치를 요청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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