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개발공사가 최근 대구 수성구 지산동 동아쇼핑에서 임직원들이 내놓은 옷과 책 등 2천300여 점을 저렴한 가격에 팔아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놓았다.
아름다운가게 대구경북본부와 함께 펼친 이번 행사에는 김진태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일일 명예점원으로 나서 기증품 판매에 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행사를 여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경북개발공사가 힘닿는데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