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 재개를 위한 실무 대책반은 4일 구미시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기관단체별 역할 분담 등 대책을 논의했다. 실무 대책반은 김성경 구미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미사랑시민회의, 경실련, 중소기업협의회, 상공회의소 등 시민 및 경제 관련 단체 실무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이들은 구미와 대구·경북이 협력해 모바일 특구 지정, 구미의 교육·정주 환경 조성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기술센터 공사가 조기에 재개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별 역할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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