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민들이 재래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섰다.
동구청은 14일 새마을오거리, 20일 지하철 동대구역에서 각각 재래시장 상품권 이용 캠페인을 열고 19, 20일에는 동구청 공무원들이 직접 나서 동구시장, 불로전통시장에서 재래시장상품권을 이용해 장보기 행사 및 홍보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재만 동구청장은 20, 21일 지역의 재래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제수용품 구매를 지역민들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최주원 동구청 지역경제과장은 "지역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재래시장 이용을 당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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