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제정책팀(팀장 신경섭)과 영주시 안정면사무소(면장 송재익)는 11일 안정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협약식에는 양쪽 직원 20명과 영주시 박찬훈 시의원, 황갑식 안정농협조합장이 참석, 협력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안정특산물인 안정햅쌀 홍보 및 판매에 힘쓰기로 했다. 안정농협은 13일부터 햅쌀을 판매할 예정인데 4㎏(1만원), 5㎏(1만2천원) 단위로 포장돼 추석선물로 인기다. (택배비 1천500원 별도)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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