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크리스피크림 대구 동성로점이 14일 대구 중구 파티빌딩 지하1층에서 문을 연다. 한국 22호점, 지방 3호점인 대구 동성로점은 한 시간에 270더즌(3천240개)의 도넛을 구워낸다. 크리스피크림은 개점 첫날 첫 입장객에게 일년 동안 매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더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하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곁들인다.
1937년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살렘에서 설립된 크리스피크림은 따뜻한 '글레이즈드 도넛'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으로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캐나다·호주·멕시코·영국·홍콩·인도네시아·필리핀·일본 등에서 300여 개의 생산형 매장과 90여 개의 비생산형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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