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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대주 채태인 맹장수술…당분간 전력서 제외

삼성 라이온즈의 타격 기대주 채태인이 13일 맹장수술을 해 당분간 전력에서 제외된다.

삼성 관계자에 따르면 채태인이 이날 오전 갑자기 복부 통증을 호소해 동산의료원에서 수술 후 숙소로 돌아가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회복되는 데 최소 1주일이 걸리는 만큼 경기에 나서는 데는 최소 2주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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