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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중 전국아마복싱 단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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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왼쪽부터 정대진 코치, 황재두 학교운영위원장, 김영일 교장, 최진규 감독 앞줄 왼쪽부터 김병준·김우람·구교성·이승민·허수민 선수
뒷줄 왼쪽부터 정대진 코치, 황재두 학교운영위원장, 김영일 교장, 최진규 감독 앞줄 왼쪽부터 김병준·김우람·구교성·이승민·허수민 선수

덕화중학교(교장 김영일) 복싱부가 창단 1년여만에 전국대회에서 단체 3위의 성적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 주최 제39회 전국아마추어복싱우승권대회에서 김우람(52kg급·2학년) 선수는 예선과 결승에서 RSC승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구교성(54kg급·2학년) 선수는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인 박오선(충남 예산중 3학년)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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