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이 1993년 법인으로 바뀐 뒤 처음으로 파업이나 쟁의조정 없이 노사 자율적으로 임금·단체협상을 타결했다.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병원 노사는 17일 ▷임금 총액대비 3.65% 인상 ▷비정규직의 경우 만 2년 되는 시점에 정규직으로 임용 ▷상시 지속적인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채용 등의 협상안에 잠정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병원 측은 잠정 합의안에 대한 노조 총회의 찬반 투표(20, 21일)를 거친 뒤 노조 측과 임·단협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경북대병원은 지난해 임·단협 때 노조가 이틀 동안 파업을 하는 등 법인화 이후 매년 협상과정에서 노사 갈등을 겪었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北은 적, 그런데 '주적'은 아니다?"…강신철·강선영, 한 글자 '主' 놓고 청문회 설전
강신철, 장남 '7억 상가' 매입 논란에 "30살 아들, 일일이 간섭 어려워"
장동혁, 이재명 대통령 탄핵 예고…김승원 청문보고서 채택에 맹공
李대통령 지지율 35.9%…또 최저, 전 연령 부정 우세, 잘하는 분야 '없음' 40.6%
"이재명, 하늘이 내린 사람" 도올, 이번엔 "지지율에 연연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