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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새 물류 인프라, 대구·경북 신산업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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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서 한나라 설명회

한나라당이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대운하 공약 홍보에 돌입했다.

당의 한반도대운하 태스크포스팀(팀장 박승환 의원)은 28일 대구은행 본점 3층에서 '한반도대운하 대구·경북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범일 대구시장과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대구·경북 기초단체장 등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TF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석준 의원이 한반도대운하를 통한 대구·경북 발전 방안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한반도대운하를

통해 대구·경북에 여객터미널 14곳, 화물터미널 4곳 등이 건설될 것"이라며"이를 통해 대구·경북 산업단지의 물류 및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새로운 물류 인프라를 통해 신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달성군과 고령에 화물터미널 132만㎡, 배후단지 858만㎡, 상주에는 화물터미널 82만 5천㎡, 배후단지 132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대구시와 경북도는 낙동강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대선에서 당의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승환 의원은"대구시와 경북도의 요청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라며 "대구시 경북도의 요청을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이 후보의 '싱크탱크'로 알려져 있는 국제정책연구원(GSI)은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일류국가의 비전과 차기정부의 국정과제'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용호 인하대 교수, 전재성 서울대 교수, 나성린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 이 후보의 정치, 외교·안보, 교육, 복지, 경제분야 정책공약을 '검증'하고 차기 정부의 정책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첫날 행사에서 유우익 GSI 원장은 최근 논란이 된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해 유럽의 내륙 수로망과 비교, 설명하는 자리도 갖는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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