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29일 전북에서 이인제·조순형 대선 예비후보 간 양강대결 빅매치를 펼친다.
민주당 전북 경선은 선거인단이 11만 8천 명으로 전체의 20%에 달하는데다, 민주당 전체 선거인단의 60%를 차지하는 호남권 첫 경선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지난 인천 첫 지역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이인제 후보가 우세를 굳히며 조직력의 승리를 이어갈지, 대선후보 여론조사에서 앞서고 있는 조순형 후보가 역전할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 3~5위 김민석·신국환·장상 후보도 전북 돌풍을 기대하고 있다.
민주당은 강원·대구·경북(30일), 제주(다음달 3일), 부산·울산·경남(6일), 서울(7일), 경기(13일), 광주·전남(14일) 등 지역경선을 마친 뒤 16일 후보자 선출대회를 갖는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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