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대학원 권남득(29·조소전공) 씨가 최근 열린 '2007 포스코 스틸아트 어워드'에서 '철의 호흡'이란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철의 호흡'은 육면체 철 구조물 안에 가상의 존재인 금속벌레가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LCD를 통해 보여주는 작품으로, 차가운 금속에서 살아 숨쉬는 생명체를 탁월하게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스코 스틸아트 어워드는 포스코 청암재단이 철과 스테인리스를 이용한 조형예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 공모전으로 전국에서 109명이 응모했다.
권씨는 오는 15일 포스코 미술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트로피, 대상 상금 3천만 원을 받는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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