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YOUNG ART EnSemBle'전이 8일부터 2주간 예지앙 갤러리에서 열린다. '영아트 앙상블'전은 지역의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이 모여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고 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과정에서 작품 설치나 전시 기획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전시 형태이다.
전시 1부(10.8~13)는 '그림과 조각'이라는 주제로 젊은 작가 18명이 서양화·한국화·조소 작품으로 교류해 조화롭고 감성적인 '창작의 앙상블'을 펼친다. 곽운호 김성진 백지훈 서현규 성인영 이경수(서양화), 권혁규 서보람 우란주 유현 이인경 장병언(한국화), 권재현 김반석 백인국 이석호 이제준 정재훈(조소) 등이 참여한다.
2부(10.15~20)에서는 계명대 동양화과 학생 단체 '나무그늘'(문해승 성동희 이보라미 이성철 정영록 정희정 하교린)이 전통으로 빚어낸 다양하고 창의적인 현대의 미를 보여 준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대구미술협회와 문화마케팅전문회사 (주)솔트컴의 미술마케팅 업무협약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동주최해 새로운 전시회 기획·운영이 관심을 끌고 있다. 053)794-1334.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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