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첨단문화회관은 개관 3주년을 맞아 '제14회 가을밤의 음악회-영화속에 깃든 사랑'과 '대구전업미술가협회 초대전'을 잇따라 개최한다.
12일 오후 7시30분 열리는 '가을밤의 음악회'에는 달서구합창단(지휘 박영국)과 애플프로젝트밴드(지휘 백진우)가 출연, '미션 임파스블' '다잉 영' '러쉬' '타이타닉' 등 평소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 속의 주제곡을 무대에서 연주하는 스크린 음악회로 감상할 수 있다.
또 17일까지 전시실에서 계속되는 '대구전업미술가협회 초대전'에는 가을을 주제로 이봉수 회장을 비롯한 25명의 작가들이 참여, 서양화·동양화·조각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문의: 053)667-3081~2, www.dsac.or.kr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