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권영길 대선 후보가 11일 오전 대구서문시장 등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비정규직 해직문제로 사측과 대치하고 있는 농협 고령 축산물 공판장을 찾는 등 근로자·서민층 지지표 다지기를 계속했다.
이날 오후 2시쯤 고령 축산물공판장에 도착한 권 후보는 손태선 장장 면담 후 정세윤 노조위원장 등 비정규직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비정규직 차별시정을 요구하다 해직된 노동자 1명의 복직과 관련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권 후보는"고령 축산물공판장 비정규직 사태는 모든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모순점을 보여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례다. 비정규직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도록 농협 중앙회에 건의하겠다."면서"비정규직 근로자 문제는 대선 공약 중 핵심사안인 만큼 노동자들의 편에서 부당해고 등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령·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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