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김현수 14일 홈경기서 은퇴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FC의 중앙 수비수인 김현수(34)가 정들었던 유니폼을 벗는다.

김현수는 대구FC의 시즌 최종전인 14일 경기 하프 타임때 은퇴식을 갖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모교인 반야월초교와 협성중, 대구공고에 운동용품을 증정한다.

아주대를 거친 김현수는 1996년 부산 아이콘스에 입단했으며 성남 일화, 인천 유나이티드, 전남 드래곤즈를 거친 후 지난해부터 고향 팀인 대구에서 뛰어왔다.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대표, 1998년 프랑스월드컵 대표로도 뛰었던 김현수는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준비하게 된다.

김지석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방송에서 '당원 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자신의 가족이 익명 게시판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판한 게시글...
대구경북 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업종별로 엇갈리는 가운데, 제조업은 소폭 개선된 반면 비제조업은 한 달 만에 다시 위축됐다. 한국은행 대구...
서울 강남에서 SNS로 만난 두 10대가 몸싸움 중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부상을 입었고, 경남 창원에서는 피의자가 이전에 흉기를 들고 여자...
올해 전 세계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분쟁이 이어지며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