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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 예수금 5천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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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이 경북 회원농협 중 5번째로 예수금 5천억 원을 돌파해 지난 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 예수금 5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전국 회원농협 상위그룹 업무평가에서 2위를 차지한 김천농협은 올해는 전국 1위를 목표로 업무를 추진해 개점 35년 만에 예수금 5천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김천농협은 독자적으로 지난해 상임이사제도를 채택해 선진 경영과 금융기법을 도입한 점도 예수금 확대 큰 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988년부터 조합장 6선을 하고 있는 이동희 김천농협장은 "인구 14만 명의 중소도시 농협으로는 유일하게 5천억 원의 예수금을 돌파한 것은 전적으로 우리 농협을 사랑하고 지원해 준 시민들 덕택"이라고 말했다.

김천·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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