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필&프로젝트 그룹 '心 so Good' 콘서트가 20일 오후 7시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양성필 대구시립국악단 수석 대금연주자의 일곱번째 리사이틀이자 4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전통음악 경풍년과 수제천, 보허자를 모티브로 우리 음악의 깊은 사유와 명상을 표현한 '구름의 말' 'Korean Turangalila' '비천'을 비롯, 대금과 보컬, 소금과 하프의 음색이 어우러진 'A Rose of Sharon(무궁화)' 'Pan의 노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어쿠스틱기타와 대금의 서정적 사운드를 들을 수 있는 '천년 기다림'과 '호영이', 첼로와 바이올린이 함께하는 '바람의 춤' 등의 퓨전음악도 연주한다. 053)656-4732.
이경달기자 sar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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