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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한우클러스터' 창단 2주년…'참품한우' 소비자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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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한우클러스터사업단(단장 여정수 영남대 교수) 창단 2주년 기념식이 19일 오후 대구 제이스호텔에서 열렸다.

경북한우의 명품화를 위해 농림부와 경북도, 영남대, 경북한우협회와 지역 축협 등이 참여해 산·학·연·관 클러스터로 출발한 사업단은 한우의 유전자 관리를 통한 고급육 생산과 사양관리로 지난해부터 '참품한우'(대구 1·2호점)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창단 2주년 기념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와 경북도 및 사업단 관계자, 한우축산농가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단 2주년 축하와 경북 한우산업의 발전을 기원했다. 또 한우산업발전을 위한 세미나와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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