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이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해 지난 14일 실시한 '제1회 느티나무 청소년 백일장'에서 초등 저학년부에 권예찬(경대사대부설 1년), 초등 고학년부에 최지원(대구남산 5년), 중고등부에 송치원(부산사직중 1년)이 장원을, 채지호(영선초 3년) 이승운(경대사대부설초 2년) 김연주(대구 인지초 5년) 김도영(대구 시지초 6년) 임희수(대구 입석중 2년) 조해윤(심인고 2년)이 차상을 차지했다. 이외 차하 6명, 참방 6명, 장려상 22명을 선정했다. 입상자는 해당학교에 통보해 학교장이 시상하며, 심사위원장은 권기호 경북대 명예교수(시인)가 맡았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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