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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대로 차량 추락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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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전 7시쯤 신천대로 칠성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10m 아래 도로로 떨어져 2명이 크게 다쳤다.(사진 제공 북부경찰서)
▲ 26일 오전 7시쯤 신천대로 칠성고가도로에서 승용차가 10m 아래 도로로 떨어져 2명이 크게 다쳤다.(사진 제공 북부경찰서)

신천대로를 달리던 차량의 추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26일 오전 7시쯤 대구 북구 칠성동 신천대로 칠성고가도로에서 팔달교 방향으로 달리던 Y씨(28)의 오피러스 승용차가 오른쪽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0m 아래 도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Y씨와 동승자 K씨(25·여)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대구 남구 봉덕동 상동교 네거리에서 P씨(65)의 승용차가 행인을 친 뒤 신천으로 추락, 5명이 크게 다치기도 했다. 경찰은 교차로에 정차하던 P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달려오던 A씨(29)의 승용차가 추돌했고 이 과정에서 P씨의 차량이 튕겨 나가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H씨(65)를 덮친 뒤 난간을 부수고 3m 아래 신천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성현·서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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