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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가을 선율'을…대구여성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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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오케스트라 & 대구 팝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이경옥) 제19회 정기연주회 '가족과 함께 하는 퓨전 콘서트'가 11월 1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가을의 대표적인 서정곡 'El Condor Pasa(철새는 날아가고)'와 '로미오와 줄리엣'을 권오필의 오카리나로 들려주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성' OST 중 '인생의 회전목마'를 선사한다.

또 동양적인 선율로 중국의 자금성, 인도의 타지마할 공연 등을 통해 세계적인 뉴 에이지 음악으로 인기 있는 야니의 '산토리니'와 '나이팅게일', 색소폰 안호진과 일렉바이올린 손지연의 열정적인 리사이틀로 이어지는 '레니게이드', 폴모리아의 'Love is blue' 및 'El Bimbo', 그리고 떨기나무 어린이합창단(지휘 최희철)의 '고양이 이중창' 'Fame' 등 경쾌한 율동과 색다른 장르의 퓨전음악을 연주한다. 전석 초대. 문의 053)951-0185.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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