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경북 북부지역을 강타한 우박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지역 사과농가를 돕기 위해 매일신문사와 농협경북지역본부가 손을 잡았다.
이용길 매일신문사 사장과 김병화 경북농협 본부장은 29일 오후 경북농협 대회의실에서 우박피해지역 조합장, 경북농협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박피해 사과 팔아주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일신문과 경북농협은 앞으로 '하늘이 만든 보조개 사과(우박피해사과)' 판매 행사를 다양하게 열어 전체 생산량의 30%에 해당하는 우박 피해 사과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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