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예술대학 음악학부 주최 '포항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연주회'가 5일 오후 7시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미카엘 애드모비치 대가대 객원교수가 지휘하는 이번 공연에는 포항출신 오혜령과 조원웅이 특별출연한다.
피아니스트 오혜령은 포항여고와 대구가톨릭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뒤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K.A(Diplom) 및 최고 연주자 과정(K.E)을 마쳤다. 클라리넷을 연주할 조원웅은 포항 영일고를 졸업하고 대구가톨릭대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4학년에 재학 중이다.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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