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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구룡포 과메기, 한상 입맛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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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수목원에서 열린 과메기 시식회에서 재외한인상공인들이 과메기를 맛보고 있다.
▲ 경북도수목원에서 열린 과메기 시식회에서 재외한인상공인들이 과메기를 맛보고 있다.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글로벌 포항 투자무역설명회에 참가한 해외 한인 상공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포항시는 지난 3일 죽장면 상옥리 경북도수목원에서 미주 한인 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과메기 시식회를 가졌다. 이날 마련된 시식장에는 LA한인회 남문기 회장을 비롯한 한인 상공인 120여 명이 참가해 제철 만난 과메기의 깊은맛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달 오렌지 카운티 축제 때 축제 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이흥재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인 회장 등은 과메기 수입협의차 포항을 방문해 과메기 생산업체 견학 및 수입에 대한 절차를 논의하기로 해 과메기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포항투어에 참가한 재외 한인 상공인들은 4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지역기업들과 기관에서 마련한 무역상담회와 투자유치기술설명회에 참가해 지역 기업들과의 수출부분에 대한 상담을 나누기도 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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