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수출입은행, 글로벌 비즈니스 강좌 희망자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양천식)은 15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리는 '대구·경북지역 글로벌 비즈니스 열린 강좌'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모두 12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가 가능하며 수출입은행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와 프로젝트 파이낸싱, 무역금융, 국제금융시장과 자금조달, 국제지역연구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대외거래지원 전문은행인 수출입은행의 기능과 역할도 소개할 예정.

5일부터 12일까지 한국수출입은행 홈페이지(www.koreaexim.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출입은행은 이 강좌를 2001년부터 개최해 왔으며, 매회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053)754-1021.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