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지부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성구 범어동 유성스포츠프라자 7층에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엔 국제소롭티미스트 대구지부 회원들이 직접 만든 젓갈류와 건어물, 발효식품, 반찬류 등이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한 여성과 소녀들을 위해 사용된다. 국제소롭티미스트는 전세계에 10만 명의 회원과 118개 나라에 3천800여 클럽을 가지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다. 053)753-1910.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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