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교육·문화센터인 '우리세상'은 17일 오후 2시 대구가톨릭문화회관에서 '학생인권의 대안 마련을 위한 교사, 학생, 사회의 역할'이란 주제로 인권토론회를 개최한다.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의 사회적 위치와 역할, 청소년들을 책임지는 사회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는 인권운동가와 일선 학교 교사, 학생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자유로운 질의 응답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053)425-8420.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