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환경미화원 25명을 신규 채용한다. 이번 신규채용은 음식물류 폐기물 개별용기제의 확대와 뒷골목 청결관리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 공
고일 현재 남구에 주민등록이 있는 주민으로 만18세 이상 48세 이하(남자는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은 경우)이면 응시할 수 있다.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다가 해고된 지 2년이 지난 경우도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26일까지 남구청 환경관리과에서 받는다.
남구청은 29일 체력·실기시험을 실시한 후 서류심사 및 면접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하는 환경미화원의 보수는 연간 2천만 원 안팎이다. 남구청 환경관리과 053)664-2711~5.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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