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안강전자공고 손만곤군 '삼성효행상' 수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주 안강전자공고 3학년 손만곤(18) 군이 삼성복지재단이 주최한 제32회 삼성효행상 수상자로 뽑혔다.이번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총 11명의 청소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손 군은 거듭된 교통사고로 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아버지, 불의의 사고로 뇌손상을 입은 어머니, 연로한 할머니 등 온 가족을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꿋꿋이 보살펴 온 점이 인정됐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를 부축해 10여년 동안 병원을 오가며 물리치료를 받도록 돕고, 어머니 옆에서 극진한 간병을 하는 등 청소년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것.

김준식 담임교사는 "만곤이는 몸이 불편한 부모님과 가난을 원망하는 대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가정과 학교에서 늘 최선을 다해 왔다."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