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그라운드 브리핑/김종혁 지음/중앙북스(주) 펴냄
'BBK' '이회창 스페어 후보론' '청와대 음모설'…. 한층 복잡해지고 있는 대선 쟁점!, 누가 대권을 쥘 것인가?
현직 기자가 쓴 최초의 정치 추리 소설인 이 책을 읽다보면 차기 대통령을 유추할 수 있는 문학적 상상력이 저절로 샘솟는다. 그래서 이 소설을 본 사람들은 저자에게 묻는다.
"도대체 이게 누구에 대한 얘기냐?"
저자는 답한다. 누군가를 돋보이게 하거나 혹은 폄하하기 위해 책을 쓴 것이 아니다. 이데올로기와 상관없이 그저 우리 모두의 인간성 속에 숨어있는 권력에 대한 욕망을 그리고 싶었을 뿐이다. 이 책에 나온 모든 인물과 상황은 그저 소설적 장치다.
하지만 의문이 생긴다. "과연 그럴까?" 저자는 스스로 "소설가들은 어떻게 진짜로 보일지 고민한다지만, 나는 내 얘기가 어떻게 하면 소설처럼 보일지를 고민했다."고 밝히고 있다. 332쪽, 1만 원.
석민기자 sukmin@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李대통령 "친일·매국하면 3대가 흥한다고…이제 모든 것 제자리로"
'尹사면 차단' 사면법 개정안, 국힘 반발 속 법사소위 통과
'코스피 5800 돌파' 李대통령 지지율 58.2%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