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민주노동당 후보가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29일 대구·경북을 찾았다.
권 후보는 이날 오전 안동을 방문, 안동 권씨 시제에 참석하고 안동 구시장 앞에서 유세를 벌였다. 그는 유세에서 "삼성재벌을 해체하고 경제민주화를 이뤄 서민이 행복한 나라를 반드시 건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권 후보는 대구 서문시장을 찾아 대구지역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권 후보는 ▷지역발전자본 축적 및 조달기능 강화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 보호·육성 ▷대구지역 인재 육성 및 사회진출 제도화 ▷일자리 15만개 창출 ▷국공립 보육시설 확충 등 아이키우기 좋은 대구건설 등을 시민들에게 약속했다. 앞서 민노당 노회찬 의원은 28일 대구를 찾아 시민, 노동자, 대학생들과 만나 권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종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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